HOME > 관련기사 롯데리아,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 수상 롯데리아는 지난 20일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문화교류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호친선 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은 '베트남우호친선단체연합회(VUFO)'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 2등급 훈장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해 현재 1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롯데홈쇼핑, 프랑스 '피가로' 핸드백 론칭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패션 명품 브랜드 '피가로'를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피가로 핸드백은 이태리 고급 가죽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오랜 기간 명품만을 생산해 온 국내 생산시설에서 최종 마감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 프랑스 여성패션 잡지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의 수석 디자이너 파비안느 휴버트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파리바게뜨, 베트남 3호점 오픈 SPC그룹은 베트남 호치민에 파리바게뜨 3호점 빈컴센터A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빈컴센터A점은 호치민 시내 중심가인 1군 지역의 동커이, 레탄똔 대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카페형 베이커리로 192㎡(58평) 규모에 70여석을 갖추고 있는 대형 매장이다. 인근에 호치민 시청과 사이공 오페라하우스, 파크하얏트, 쉐라톤, 컨티넨탈 등 고급 호텔들이 위치해 호치... 이건희 회장, 베트남·중국 사업현장 점검 이건희 삼성 회장이 베트남과 중국 등 삼성의 글로벌 사업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생산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13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시 북동쪽 박닌성 옌퐁공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SEV(Samsung Electronics Vietnam) 법인을 찾아 베트남 시장 상황과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휴대폰 제조라인을 시찰하며 글로벌 생... 이건희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사업협력 논의 이건희 삼성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 부총리를 만나 베트남과의 폭넓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하이 부총리와 ▲세계 경제 상황 ▲베트남 경제 현안 ▲삼성과 베트남의 사업 협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왼쪽)이 12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앙 쭝 하이(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