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2조원 펀드 조성·공공임대주택 10%로 확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2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공공임대주택을 10%로 확대하는 등 가계부채·하우스푸어 정책과 주거 약자와 상가 임차인 보호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의 장하성·전성인·전강수 교수는 2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정책과 주거 약자 및 상가 임차인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전성인 교수는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정책에 ... 심상정 "안철수 태도, 정치불신 가중시키는 행위"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5일 "안철수 후보의 태도는 지금의 상황을 기득권 대 시민의 구도로 몰아가면서 정치와 시민을 갈라내고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그런 행위"라고 성토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안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여러 비판들에 대해서 기득권 고수를 위한 반발이라고 맞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안 후보의 ... 'Mr.쓴소리' 조순형 "새누리·선진당 합당, 부정적"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간 합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념과 노선을 같이 하는 보수 정치 세력이 보수 우파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연합·연대·협력하는 건 당연한 정치적 현상이고 명분도 있다고 ... 한국갤럽,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文이 安에 앞서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19일)보다 5%포인트(p) 오른 47%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4%p 떨어진 38%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9%p로 벌어졌다. 특히, 안 후보는 다자구도와 양자구도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