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지방물가 격차 커, 인센티브 차등·패널티 도입 검토" 정부가 내년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특별교부세와 광특회계의 규모 확대와 함께 자치단체간 차등 확대 및 패널티(마이너스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초자치단체별로 공공요금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 230개 기초자치단체의 공공요금 6종에 ... (2012 국감)박재완 "금통위 열석발언 비난받을 이유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열석발언권과 관련한 비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열석발언권은 한국은행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차관이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한국은행의 금통위에 참석해 정부측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권리인데, 정부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대내외 비판을 받고 있다. 1997년 신... 韓, IMF 이사국 된다..윤종원 靑경제금융비서관 IMF 이사 선출 윤종원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IMF 이사국이 된 우리나라는 이사회 뿐만 아니라 24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서도 발언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IMF가 188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오는 11월1일부터 2년간 IMF 이사회를 구성할 24명의 신임이사를 선출, 우리나라는 윤종원 대통령실... (2012 국감)고개숙인 박재완 "육아휴직 악용직원 부끄럽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정부 공직자들이 육아휴직을 악용한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엄정조치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박재완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남성 육아휴직자의 휴직 악용사례를 지적하자 "부끄럽게 생각한다. 엄정한 조치를 취했다. 더이상 이런 일은 없을 것으로 확인한다"고 고개를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