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선숙 "김무성 발언, 싸이 노래 금지하는 것과 같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김무성 새누리당 선거총괄대책본부장의 공산주의 발언에 대해 "싸이의 노래를 금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대책선거본부 회의에서 안 후보의 복지 정책에 대해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사회를 주창하면서 쓴 슬로건"이라며 "대한민국 장래를 연구원 같은 안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고 ... 새누리, 文·安 검증 공세.. 연일 맹공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안 후보가 밝힌 국회의원수 감축·국고보조금 축소·중앙당폐지 등 정치쇄신안과 관련,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이용하는 선동정치로 보여 걱정이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을 ... 'Mr.쓴소리' 조순형 "새누리·선진당 합당, 부정적"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간 합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념과 노선을 같이 하는 보수 정치 세력이 보수 우파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연합·연대·협력하는 건 당연한 정치적 현상이고 명분도 있다고 ... 한국갤럽,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文이 安에 앞서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19일)보다 5%포인트(p) 오른 47%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4%p 떨어진 38%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9%p로 벌어졌다. 특히, 안 후보는 다자구도와 양자구도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김종인 "NLL 쟁점화, 선거에 도움되지 않아"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자꾸 NLL이라고 하는 것을 쟁점화한다고해서 특별히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제가 보기에는 NLL문제를 가지고 계속 공세적으로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