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캠프 "이시형씨 특검 소환 사상초유의 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가 특검에 소환된 것에 대해 "사상초유의 일"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곡동 의혹의 핵심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느냐 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진 대변인은 "그간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구입에 나서지 않았고, 경호실이 주관한 것으... 특검 소환된 'MB 아들', "성실히 답변하겠다"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 매입 의혹' 핵심 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34)가 서초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25일 10시10분쯤 특검에 출석한 시형씨는 사저 매입에 대해 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안에 들어가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발걸음을 특검 사무실로 옮겼다. 시형씨는 특검사무실 5층에 마련되어 있는 검... 시형씨 "아버지가 시킨대로"..MB 혐의 가능성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25일 특검 소환조사를 앞두고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에 대해 "아버지 말을 듣고 그대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혐의 성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률가들 중에는 시형씨의 말대로라면 법리상 이 대통령에게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배임' 혐의가 성립될 수 있다고 보는... 시형씨 소환 앞둔 특검팀, 김백준·임태희 소환도 검토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인 시형씨에게 소환을 통보한데 이어, 김백준 청와대 전 총무기획관(73)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55)의 소환도 검토 중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24일 김 전 기획관과 임 전 실장의 소환여부에 대해 "검토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 이 대통령 큰형 이상은씨 귀국..주말쯤 소환될 듯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매입대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주)다스 회장이 입국했다. '내곡동 특검팀(특별검사 이광범)'은 23일 이 회장이 이날 오후 1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회장이 당초 계획대로 귀국함에 따라 구체적인 소환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이 회장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