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의 신호탄'..은행-저축은행 연계영업 내달부터 본격화 논란이 됐던 은행과 저축은행 간 연계영업이 내달부터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KB국민은행과 KB저축은행의 연계대출 상품 출시가 연계영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지난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KB저축은행과의 연계영업에 대한 사전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과 저축... KB국민은행, 스타뱅킹 500만 돌파기념 기부행사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스타뱅킹 이용고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저소득 조손(祖孫)가정 돕기 기부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스타뱅킹 이용고객이 간단한 터치로 기부 참여의사를 밝히면 1억원을 한도로 은행에서 참여고객 1인당 500원을 적립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소년소녀 500가정에 기부한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 ... 이베이코리아, 해비타트 '희망의 집고치기' 후원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2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경기도 안양의 해비타트 현장에서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하는 한편 후원금 2만2000달러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고치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영세민 가정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집을... 홈플러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생일파티 19일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 병원학교에서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생일을 맞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아카펠라 공연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00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하고 1000명의 가정위탁아동을 지원하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생일파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의 쾌유를 돕기 위한 생일파티를 지속적으... 4인가구 급감, '큰집' 갈아 탈 수요가 없다 향후 4인 이상 가구수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대형 주택의 인기 회복은 어려울 것이란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18일 발표한 ‘가구 구조 변화에 따른 주거 규모 축소 가능성 진단’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총 가구수는 1,795만 가구에서 1,919만 가구로 증가하지만 중대형 주택 수요층인 4인 이상 가구는 오히려 64만 가구 감소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