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012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25일 지난 8월26일에 실시한 2012년도 제35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금년도 제2차 시험에 응시한 3757명중 597명이 합격해 최종합격자는 전년(548명)에 비해 8.9% 증가했으며, 합격률은 15.9%로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앞서 금감원은 보험회사 등 업계의 수요, 취업기회 확대를 고려해 2012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 권혁세 금감원장, 광주지역 상공인과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원장이 25일 광주광역시 상공회의소에서 광주은행장, 국민은행 등 4개 은행 지역본부장 및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최근 수출 및 내수 부진 등에 따른 매출감소, 원자재 가격상승 등 경영애로사항을 밝히고, 정부 및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권혁세 원장은 지역기업들의 어려운 자금사정 완화... (2012국감)서비스 퍼주고 회원수도 예측못한 국민카드..손실 '최대' 카드사 중 KB국민카드의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과도한 서비스 제공과 잘못된 회원수 예측 탓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09년 이후 신용카드사가 운영하는 상품의 누적 손실금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들의 과도한 외형 확대 경쟁이 손실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 (2012국감)대출 허위 광고..금감원 '눈감고' 공정위 '손놓고' 금융·보험 관련 허위·과장광고가 난무한 가운데 직권 조사 권한이 있는 금융감독원의 조사는 한 번도 없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도 직권 조사를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노회찬(진보정의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8월말까지 금융·보험관련 허위·과장광고 조사... 이르면 내달부터 카드 중도해지 시 연회비 자동환급 이르면 내달부터 카드 가입자가 사용 중인 카드를 중도해지할 경우 연회비를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달 중 중도해지 시 연회비를 환급해주는 내용을 포함한 표준약관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중도해지 시 환급해줘야 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이 없는 경우 카드사에서는 자동 환급을 해주지 않고 있다. 한 카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