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미결주택매매 소폭 증가 미국의 미결주택매매지수가 소폭 증가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은 25일(현지시간) 9월 미결주택매매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0.3% 증가한 9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1% 증가보다 크게 떨어지며, 지난 7월의 101.9보다도 저조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14.5% 증가해 주택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결주택매매지수란 매매... (뉴욕개장)경제지표 호전..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호전된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68.23포인트(0.52%) 상승한 13145.57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15포인트(0.78%) 오른 3004.85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59포인트(0.61%) 상승한 1417.34로 장을 열었다.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보다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이끈 ... P&G,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미국의 생활용품업체인 프록터 앤 겜블(P&G)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P&G는 25일(현지시간) 1분기 수익이 28억5000만달러로 젼년 동기 대비 1억5000만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1.01달러에서 96센트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5억3000만달러보다 하락했다. 그러나 특별 항목을 제외했을 경... 美 9월 내구재 주문 9.9% 증가..불황 지속 미국의 9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9.9%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9월 내구재 주문이 비행기 예약률 회복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인 6.9% 증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운송 부문을 제외한 핵심 자본재주문의 증가세는 2.0%로 훨씬 저조하다. 항공과 국방 부문을 제외한 핵심 자본재주문은 지난 8월 0.2% 오른 이후 변화가 없다. 분기별 국내총생산(GDP)를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만3000건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2만3000건 하락한 36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20일까지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가 36만9000건으로 전주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인 37만건을 약간 밑도는 수치다. 2주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38만8000건에서 39만2000건으로 수정됐다. 계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