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유럽마감)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강보합..실적株 '↑'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민지 기자· 뉴욕마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강보합..실적株 '↑'· P&G 분기 실적 시장 전망 웃돌아..'상승 마감'· 유럽마감, 오후 들어 상승폭 줄며 주요국 '보합권'  기업실적·경제지표 혼조..'강보합'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기업실적 개선이 상승을 이끌었지만 엇갈린 경제지표로 지수의 상승 탄력은 둔화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일대비 26.34포인트, 0.20% 상승한 1만3103.68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42포인트, 0.15% 오른 2986.12를,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4.22포인트, 0.30% 상승한 1412.97에 거래를 마쳤다. 이... 美 9월 미결주택매매 소폭 증가 미국의 미결주택매매지수가 소폭 증가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은 25일(현지시간) 9월 미결주택매매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0.3% 증가한 9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1% 증가보다 크게 떨어지며, 지난 7월의 101.9보다도 저조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14.5% 증가해 주택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결주택매매지수란 매매... (뉴욕개장)경제지표 호전..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호전된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68.23포인트(0.52%) 상승한 13145.57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15포인트(0.78%) 오른 3004.85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59포인트(0.61%) 상승한 1417.34로 장을 열었다.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보다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이끈 ... 美 9월 내구재 주문 9.9% 증가..불황 지속 미국의 9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9.9%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9월 내구재 주문이 비행기 예약률 회복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인 6.9% 증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운송 부문을 제외한 핵심 자본재주문의 증가세는 2.0%로 훨씬 저조하다. 항공과 국방 부문을 제외한 핵심 자본재주문은 지난 8월 0.2% 오른 이후 변화가 없다. 분기별 국내총생산(GDP)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