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제 "새누리·선진당 합당, 文·安 단일화는 달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26일 새누리당과의 합당은 "대선을 앞두고 가치와 노선을 공유하는 정파끼리 손을 잡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고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선진일당과 새누리당은 큰 틀에서 가치와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물론 작은 차이는 있지만, 이제 그것을 창조적으로 ... '독도의 날' 朴·文·安, 일제히 독도 수호의지 밝혀 대선 빅3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독도 수호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미근동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이광섭 대장 및 의경들을 화상통화를 통해 "독도에 경비대원 여러분이 있는 것 자체가 독도 수호의 상징"이라며 "열심히 근무에 임해 꼭 독도를 수호해 달라. 나도 ...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 (전문)새누리당·선진통일당, 공식 합당 발표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정권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이라고 믿습니다.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해온 우리 두 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 여망을 받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리 두 당은 통합을 통하... 새누리·선진통일 공식 합당, "하나가 돼 시대소명에 부응할 것"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25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양당의 합당은 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형태로 이뤄졌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인제 선진당 대표 등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해온 우리 두 당이 하나가 돼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 여망을 받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