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은행권 부실채권 1.4조↑..하루 평균 78억씩 증가 국내 7대 시중 은행들의 부실채권이 올 들어 1조4000억원 늘어났다.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 데일리'에 따르면 국내 7대 은행의 전체 고정이하여신은 11조9037억원으로 올 들어 1조3979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8억원 가량씩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 지속가능성지수(KSI) 은행부문1위 신한은행은 25일 한국표준협회(KSA) 주최 201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각 업종별 조직의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와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사회적 책임 이행수... 신한은행, PC뱅킹과 동일한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PC에서 운영되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서 동일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웹 뱅킹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적용 등 모바일 웹 브라우저 상에서의 제한사항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멀티 OS와 브라우저 및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새로운 전자서명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 "은행 입장에서 사회활동 했다"..서진원 행장 '따뜻한 금융' 재강조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따뜻한 금융'을 재차 강조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 18일 직원들에게 사내 생방송을 통해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등 은행권 이슈들로 인해 금융권 전반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더 높아진 사회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은행들은 CD 금리 답합 의혹이나 부당한 가산금리 산정 체계 등으로 고객들... 신한은행-한국임업진흥원, 경영 컨설팅 MOU 체결 신한은행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회계 분야를 포함한 내부관리 역량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