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문화바우처 예산 중 20% 미집행" 지난해 문화바우처 예산의 불용률이 19.4%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동원 무소속 의원은 23일 국감자료에서 2011년 문화바우처 사업의 예산액 340억원 가운데 66억원이 집행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문화바우처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문화·예술·영화 프로그램의 관람료와 음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 의원에 따... 박지원 "신당 창당,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8일 이해찬 대표의 신당 창당 언급에 대해 "신문보도를 보았지 저는 구체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논의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하고 합쳐서 신당을 만들자는 뜻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박 원내대표는 신당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것이냐는 질문엔 "... 21일 창당 진보정의당 초대 대표는 누구?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 및 심상정 후보 대선 출정식을 갖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진보정의당 초대 대표 및 최고위원 등 지도부의 면면을 확정 발표키로 해서 관심이 쏠린다. 진보정의당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운영위원회의를 열어 당 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최대 9명에 이르는 ... 난감한 박근혜, 최필립 이사장 사퇴로 입장 선회?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히기로 함에 따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퇴 여부에 대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는 17일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박지원 "이제부터 단일화 본격적으로 시작"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7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이제부터는 단일화 무브먼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고 낙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도 이미 단일화를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재야 시민원로들도 단일화를 위해서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