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11월 경기전망, 여전히 '암울' 중소제조업체들이 예상하는 11월 경기전망이 여전히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38개를 대상으로 지난 15일에서 19일까지 실시해 26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3.2p 낮아진 85.4를 기록했다.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란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해 산출... 박근혜 후보, 29일 중기업계와 간담회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한데 모여 중소기업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중소기업계 인사, 소상공인·영세업자들과 직접 만나 새누리당의 경제민주... 중진공, 中企 대상 '2013 융자사업' 사전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1일부터 내년 시설투자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사전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안에 정책자금을 추천하고 내년도에 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운전자금을 제외한 시설자금에 대해서 직접대출로만 접수할 계획이다. 자금규모는 융자지원결정 기준으로 6000억원 내외이다. 접수기간은 매월 1일에서 10일... 安 "中企, 융합적 접근·수평 리더십·현장복지로 역경 극복"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융합적 접근 ▲수평적 리더십 ▲현장복지 등을 해결책으로 내놨다. 안 후보는 25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G밸리 CEO 포럼'에서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중요성과 낮은 성공확률, 이에 대한 대책 ... 중기중앙회-외식업중앙회, '해외동포 고용지원' MOU 30여만명에 이르는 국내 체류 해외동포(H-2)들의 고용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외식업중앙회가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4일 해외동포(H-2) 고용문제와 관련된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동포 고용관리 원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중소기업중앙회를 제조업 및 서비스업 해외동포(H-2) 대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