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불산업단지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전남 대불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대불산업단지 내에 일일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권혁세 원장 주재로 현지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혁세 원장은 간담회에서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둔화되는 가운데 특히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실... 금감원, 2012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25일 지난 8월26일에 실시한 2012년도 제35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금년도 제2차 시험에 응시한 3757명중 597명이 합격해 최종합격자는 전년(548명)에 비해 8.9% 증가했으며, 합격률은 15.9%로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앞서 금감원은 보험회사 등 업계의 수요, 취업기회 확대를 고려해 2012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 권혁세 금감원장, 광주지역 상공인과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원장이 25일 광주광역시 상공회의소에서 광주은행장, 국민은행 등 4개 은행 지역본부장 및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최근 수출 및 내수 부진 등에 따른 매출감소, 원자재 가격상승 등 경영애로사항을 밝히고, 정부 및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권혁세 원장은 지역기업들의 어려운 자금사정 완화... 금융당국-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모델 '대수술' 금융감독당국과 은행권이 내주 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머리를 맞대고 스트레스 테스트 모델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가계부채 및 기업부문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선제적 건전성 확보 차원으로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 강화보다는 모형 단일화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할 경우 은행간 건전성 비교도 손쉬워 진다. 24일 금융당국과 은행 업계에 ... 권혁세 "저소득층은 금융 아닌 사회안전망으로 지원해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3일 "금융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저소득층은 정부의 사회안전망을 통한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용카드 발급기준 강화로 서민들이 사금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금감원과 금융위원회는 최근 신용카드 발급 대상을 신용등급 6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