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근혜 선거운동한 사람이 방송 심의..사퇴해야"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엄광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이 확정된 만큼 위원직을 당장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감자료를 통해 엄 의원이 2011년 8월 인천의 한 식당에서 지역주민 19명에게 박근혜 후보 지지 모임인 ‘인천희망포럼’ 가입을 유도하며 7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 제목 논란 KBS '착한남자'에 권고 제목 '차칸남자'로 논란을 빚은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행정지도인 '권고'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드라마가 맞춤법 표기에 어긋난 표현을 제목으로 썼고, 동시에 특정 협찬주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단어를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했다며 '권고'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고는 '행정지도'에 ... 방통심의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경고 조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간접광고 대상이 아닌 제품을 작품 안에 노출해 '경고' 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이 드라마가 8월15일 방영분에서 특정업체 음료와 여성용 패드 등을 인지가능한 수준으로 노출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중 '광고효과의 제한'을 어겼다고 27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 "SBS '추적자' 7월의 좋은 방송 선정" SBS 드라마 <추적자>가 7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을 정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6일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거대권력에 맞서는 소시민의 눈물겨운 투쟁을 그리면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한 것은 물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성찰할 수 있게” 했다고 선정 이유를 들었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시... 방통심의위, 보도·오락·광고·통신분야 특별위원 위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1일 보도·오락·광고·통신분야 특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의 여상조 변호사(위원장) 등 9명,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의 최충웅 경남대 교수(위원장) 등 9명, 광고특별위원회의 박태선 연세대 교수(위원장) 등 9명, 통신특별위원회의 양동철 경희대 교수(위원장) 등 9명이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