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여성대통령, 진보정치에서 탄생해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여성대통령 탄생이 가장 큰 변화와 쇄신"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맞는 말이지만 박 후보가 발언하기에 적합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일침을 놓았다. 심 후보는 28일 국회에서 '암 걱정없는 대한민국'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신장을 상징하고, 남성중심 정치의 폐단을 뛰어넘는 생활정치의 등장을 의미... 安 "투표시간 오후 8시까지"..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발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부탁하며 여야의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 현행 투표시간을 2시간 늘려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난 1971년에 정해진 12시간 투표가 40년째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21세기인데 선거시간은 70년대에 멈춰... 文캠프, 부산고법 판결에 "朴 인식 다시 밝혀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부산고등법원이 정수장학회의 강제 헌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28일 "박근혜 후보는 자신의 인식을 다시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수장학회에 얽힌 역사적 사실이 법원에 의해서도 분명하게 인정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부산고법은 군사혁명 ... 박근혜, 이틀째 여성표 공략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8일 여성표 공략에 나선다. 이틀째 여성 관련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한 뒤, 오후 2시10분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위드베이비 유모차 걷기대회'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이 행사에서 대회에 참가한 영유아 부모들과 육아문제,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 등에 대한... 박근혜 "여성대통령 탄생은 가장 큰 변화·쇄신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7일 "여성대통령의 탄생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고 쇄신"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아일렉스 빌딩에서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열고 "여성리더십의 강조는 세계적인 추세다.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은 다 남성들이었다. 주변의 권력다툼, 부패, 실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