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들은 전초전..특검, MB 직접 겨냥 전 숨고르기 출범 9일만에 현직 대통령의 아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내곡동 특검'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4)가 25일 특검 소환조사에서 검찰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일부 오류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시형씨는 검찰 서면답변서에서 이 대통령으로부터 사저 부지를 자신이 먼저 매... 내곡동 특검, 시형씨 언급한 '오류' 찾기 분주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언급한 ‘검찰 서면답변서의 오류’ 찾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내곡동 특검'이 위치한 서초동 헤라피스 빌딩.특검 관계자는 "시형씨가 오류라고 한 부분은 사실관계의 오류가 아닌 착오에 의한 오류였다는 의미로 (특검팀은)해석하고 있다"면서 "검토 중이다. 여러 가지 살펴... 'MB 아들 시형씨' 14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성실히 답했다"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 매입 의혹' 핵심 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34)가 14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26일 오전 0시36분쯤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나온 시형씨는 국민께 죄송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드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충분히 소명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최대한 진술하고 나왔다"고 답변했다. 이... MB아들 시형씨, "자료 준비해와 혐의 적극 부인"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매입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석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34)가 자신의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시형씨는 이광범 특별검사와의 인사 없이 곧바로 조사에 들어가 7시간째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검 관계자는 "출석 후 곧바로 조... (현장)대통령 아들 소환되던 날 '내곡동 사저 부지 부당 매입 의혹' 핵심 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34)가 25일 오전 10시10분쯤 서초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시형씨는 흰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특검 사무실 앞에 들어섰다. 시형씨의 카니발 차량 뒤에는 경호를 위한 승합차가 뒤따랐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25일 경찰과 청와대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