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귀농대책 겉만 '번지르'.."혜택 규모 늘려야" 최근 귀농·귀촌 가구가 급증하자 정부가 이들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혜택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승남(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는 귀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 창업에 필요한 자금지원융자, 귀농교육, 주거확보를 위한 농어촌 뉴타운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있지만 ... '김장비용 낮추자'..정부 업체에 배추 공급, 업체는 할인판매 정부가 비축한 배추·무를 대형유통업체에 집중 공급하면 업체는 이를 기반으로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올 여름 태풍 영향으로 인해 배추 수확이 늦어짐에 따라 김장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 탓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19일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유통 등 대형유통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김장철 농수산물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2012 국감)농협, 한·중FTA 피해액 조사하고도 '침묵' 농협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한 농업 피해액이 24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조사를 마쳤으면서도 정부 눈치를 보느라 발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주홍(민주통합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 한·중 FTA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13개 품목에 대한 피해액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 (2012 국감)농협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성 없다"..사업확대 '소극적' 농협이 농민들의 '우산' 역할을 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이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주홍(민주통합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1년부터 20111년까지 151억원의 보험료를 받고 3.6배에 달하는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산물재해보험은 지난 2001년부터 ... 내년 온실가스 배출·감축량 올해보다 각각 2배↑ 내년 산업분야의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과 감축률이 올해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또 26개 식품업체의 예상 배출량은 268만5000tCO2, 배출 허용량은 4만tCO2를 감축한 264만5000tCO2로 결정됐다.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를 확정해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2013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