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실적시즌 칼바람..증시 '와르르'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실적 한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의 경제지표가 다소 호전되며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이같은 흐름은 아시아 시장에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히려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나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기업들의 경영 성적도 예상보다 나빠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팀 슈뢰더 펜가나캐피탈 펀드매... (Asia마감)엔저와 경기 둔화에 엇갈린 희비..'혼조'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큰 폭으로 뛰어오른 반면 중화권 증시는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내렸다. 다만 홍콩 증시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5년 이후 가장 긴 상승 랠리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이 오는 30일 열릴 금융정책회의에서 통화 완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며 엔화는 이날에도 약세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외... (Asia마감)美 실적부진 vs 中 경기회복 기대..'혼조'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부진한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뉴욕 증시의 어두운 흐름이 이날 아시아 시장에도 이어졌다. 다만 이날 발표된 HSBC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개선된 49.1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시장은 낙폭을 줄여갔다. 앞서 발표된 지난달의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호조에 이어 제조업 지표가 3개월 만... (Asia마감)실적 시즌의 찬바람..'혼조'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감이 이날에도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 팀 슈뢰더 펜가나캐피탈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시장이 미국과 유럽의 양적완화에 반응해 단기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어닝시즌에 접어든 이후 엇갈리는 기업들의 실적에 지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Asia마감)실적 부담 vs 부양 기대..'혼조' 22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약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주 구글, 제너럴일렉트릭(GE), AMD 등 주요 기술주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타나며 뉴욕 증시의 발목을 잡은 것이 아시아 증시의 흐름에도 이어졌다. 여기에 지난달 일본의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10.3% 줄어들며 5586억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점도 시장에 약재가 됐다. 다만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