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용직 만난 安 "대통령 돼도 현장 다니며 듣겠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일용직 노동자들을 찾아 "대통령이 돼도 현장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29일 인력시장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서 '철수가 간다' 2탄을 진행하고 일용직 건설 노동자 200여명과 만나 일용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와 함께 "선거 때만 정치인이 인사하고 선거 지나면 아무도 오... 문재인 "새정치, 기능 축소 아니라 정상화가 옳은 방향"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새로운 정치의 방향은 특권과 기득권을 없애고 대표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치의 기능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화를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 광산동 구 전남도청 옆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앞에서 '새로운 젱치, 새로운 민주당을 위한 문재인의 광주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 安 "자영업자 비용부담·불공정·과당경쟁 축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자영업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해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 내 혁신경제포럼의 장하성, 홍종호, 박기백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자영업자 살리기'와 관련된 4대 목표와 5대 과제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자영업자 살리기를 위한 4대 목표로 ▲현재 자영업자의 ... 새누리 "서울대, 安 논문 표절 의혹 철저하게 조사하라" 새누리당은 서울대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자체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철저하게 조사하기 바란다"고 28일 당부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만큼 서울대가 표절 시비를 가리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옳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대는 오는 31일 연구진실성위원회에... 安 "투표시간 오후 8시까지"..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발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부탁하며 여야의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 현행 투표시간을 2시간 늘려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난 1971년에 정해진 12시간 투표가 40년째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21세기인데 선거시간은 70년대에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