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금감원장 "소비자보호기능 분리 안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소비자보호기능을 분리하자는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권 원장은 지난 26일 광주전남지역 산업단지를 찾은 자리에서 "통합감독기구는 위기 시에 역할을 했다"며 "내년 이후에도 상당히 경제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조직을 크게 흔들면 위기관리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 권혁세 "저소득층은 금융 아닌 사회안전망으로 지원해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3일 "금융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저소득층은 정부의 사회안전망을 통한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용카드 발급기준 강화로 서민들이 사금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금감원과 금융위원회는 최근 신용카드 발급 대상을 신용등급 6등... 권혁세 "주채권은행 역할 강화·선제적 구조조정 필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주채권은행의 역할 강화 및 선제적 기업구조조정 실시 등을 통해 부실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하고, 하청업체 및 협력업체들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임원회의에서 “유럽발 재정위기 및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라 가계 뿐 아니라 기업부문에서도 부실채권이 증가할 ... 권혁세 "세제혜택·목돈마련 위한 연금저축 가입 안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세제혜택이나 단기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연금저축에 가입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시중은행의 서민금융거점점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금저축은 노후대비형 장기자산이기 때문에 노후를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입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을 주제로 첫 호를 발간한 금융소비... 권혁세 "서민금융 전담창구 탄력적 영업시간 등 서민 배려 필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는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시중은행의 서민금융 거점점포와 전담창구를 찾은 자리에서 "생업종사 등으로 은행 영업시간에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배려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는 서민들의 금융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