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금실 "文-安 단일화, 공동의 목적일때 가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야권단일화와 관련, '공동의 목적을 향해 국민을 바라보고 갈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전 장관은 2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일화라는 말을 하게 되면 누가 이기냐는 시합처럼 돼 버리는데 '연합, 가치를 합쳐 가자'고 하면 두 후보를 지지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합... 문재인 "安과 단일화 반드시 되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9일 "안철수 후보님과의 단일화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일화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문 후보는 "집권 후에도 새누리당은 다수당"이라면서 "여소야대 국면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세력의 통합까지 나아... 일용직 만난 安 "대통령 돼도 현장 다니며 듣겠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일용직 노동자들을 찾아 "대통령이 돼도 현장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29일 인력시장이 열리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서 '철수가 간다' 2탄을 진행하고 일용직 건설 노동자 200여명과 만나 일용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와 함께 "선거 때만 정치인이 인사하고 선거 지나면 아무도 오... 安 "자영업자 비용부담·불공정·과당경쟁 축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자영업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해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 내 혁신경제포럼의 장하성, 홍종호, 박기백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자영업자 살리기'와 관련된 4대 목표와 5대 과제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자영업자 살리기를 위한 4대 목표로 ▲현재 자영업자의 ... 새누리 "서울대, 安 논문 표절 의혹 철저하게 조사하라" 새누리당은 서울대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자체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철저하게 조사하기 바란다"고 28일 당부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만큼 서울대가 표절 시비를 가리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옳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대는 오는 31일 연구진실성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