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표시간 연장' 관련 安-文, 일제히 박근혜 비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투표시간 연장에 관해 "그 문제는 여야가 잘 상의해 결정하면 될 것"이라고 답하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이를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안철수 캠프의 박선숙 본부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무엇이 두려운 것이냐, 100%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박 후보는 100%의 국민들이 투표할 권리를 보장하... 安캠프 "文의 '광주선언', 환영할만한 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광주선언에 대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2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저희들이 3자 제안을 했고, 정치혁신안을 제안한 이후 각 정당과 국회가 정치혁신 및 쇄신에 관심을 보이고, 의지를 표명하며 그에 대한 제안을 내놓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좋은 일, ... 박영선 "이번주는 단일화 탐색전, 다음주 본격 돌입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박영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정상적인 단일화를 위해서는 다음달 25일 마무리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이번주 서로 탐색전을 하다가 다음주쯤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단판도, 경선도 좋고 어떤 식이든 좋다"며 "저희가 ... 安측 "특권 줄이기 뺄셈 아닌 덧셈의 정치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정치혁신포럼 위원을 맡고 있는 임운택 교수가 "국회의원 특권 줄이는 것이 뺄셈의 정치만 강조되는 측면이 있지만 대통령 권한을 놓음으로써 덧셈의 정치가 포함돼 국회의 순기능을 높이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임 교수는 29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국회의원 특권을 줄인다는 것이 뺄셈의 정치만 강조되는 측면이 있는데, (안 후... 강금실 "文-安 단일화, 공동의 목적일때 가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야권단일화와 관련, '공동의 목적을 향해 국민을 바라보고 갈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전 장관은 2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일화라는 말을 하게 되면 누가 이기냐는 시합처럼 돼 버리는데 '연합, 가치를 합쳐 가자'고 하면 두 후보를 지지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