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YSE, 허리케인 '샌디'영향으로 전자거래만 정상 운영 허리케인 '샌디'가 동부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29일(현지시간)에는 전자거래만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플로어(장내) 거래는 일시 중단 될 것이란 설명이다. 28일 NYSE 유로넥스트는 "허리케인 샌디 상륙으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 주 등이 비상사태를 선포, 경계태세에 돌입했다"며 지하철과 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의 운행이 중단된 ... 美허리케인 샌디 '공포'..6000만명 '위협' 미국 동부 전역이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 영향권에 들면서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켄스톰'으로 불리는 허리케인 '샌디'는 다른 두 개의 겨울 계절성 폭풍과 만나 미국 국토의 3분의 1, 미국민 5000만~6000만명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샌디는 1급 허리케인으로, 시속 10마일(16㎞)의 속도로 북동진중이며 최대 풍속은 시속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