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2개월 연속 상승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1338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 조사에 따르면 9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0.8%) 대비 0.6%p 상승한 71.4%를 기록했다. 이는 내수부진, IT 부문의 해외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의 계절적 성수기와 자동차 부문의 해외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중소기업중... 무역協-KOTRA, 對中 수출부진 타개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중국 수출이 침체된 가운데 대중 수출부진을 타개하고자 무역협회와 KOTRA가 손을 잡았다. 무역협회는 KOTRA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2년 China Business Plaza'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력바이어와 프로젝트 발주처 70여개를 초청돼 생활소비재, 의류 화장품 등 국내 중소수... 중소기업 70% "3억 자금조달조차 어려워" 중소기업 자금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외부 자금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실태와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65.7%가 자금난 완화를 위해 정부나 정책금융기관 등 외부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지원 ... 中企 11월 경기전망, 여전히 '암울' 중소제조업체들이 예상하는 11월 경기전망이 여전히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38개를 대상으로 지난 15일에서 19일까지 실시해 26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3.2p 낮아진 85.4를 기록했다.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란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해 산출... 박근혜 후보, 29일 중기업계와 간담회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한데 모여 중소기업 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중소기업계 인사, 소상공인·영세업자들과 직접 만나 새누리당의 경제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