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막말논란' 민주당 김광진 징계안 제출 새누리당은 29일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김명연 원내부대표와 신의진 원내대변인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은 이날 "김 의원이 지난 19일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지칭해 백 장군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동 ... 국민행복당 대표 등 50여명 '새누리당 입당'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의 당원들이 28일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허 대표와 국민행복당 당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정국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전폭 지지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행복당은 작년 12월 창당해 지난 총선에서 전국에 28명의 후보를 냈던 서민정당"이라며 "박 ... 새누리 "서울대, 安 논문 표절 의혹 철저하게 조사하라" 새누리당은 서울대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자체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철저하게 조사하기 바란다"고 28일 당부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만큼 서울대가 표절 시비를 가리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옳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대는 오는 31일 연구진실성위원회에... 박근혜 "여성대통령 탄생은 가장 큰 변화·쇄신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7일 "여성대통령의 탄생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고 쇄신"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아일렉스 빌딩에서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열고 "여성리더십의 강조는 세계적인 추세다.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은 다 남성들이었다. 주변의 권력다툼, 부패, 실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