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신용보증기금은 KDB산업은행과 '기업가치 및 기업정보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와 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해 이들 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보는 신용보증서와 함께 기업가치와 주요 기업정보를 산업은행... 신보,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 3천억 SOC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24일 안양-성남간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300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보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에서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장호원간 고속화국도까지 연결하는 노선연장 21.82㎞의 도로사업으로 오는 2017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며 롯데건설 등이 건설... (2012 국감)정책금융공사, 中企대출 2년만에 20%p↓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온렌딩 및 직접대출 지원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온렌딩의 경우 지난 2010년 이후 감소세다. 지난 2010년 93.5%에 달하던 중소기업 지원 비중은 올 6월말 기준으로 74.5%까지 떨어졌다. ... 신보, 불산가스 피해 中企에 '특별재해특례보증' 신용보증기금은 17일 구미공단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일원의 피해 기업들은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금액 이외에도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증료도 일반보증의 약 12분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