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3不 해결하는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 "대통령이 된다면 3불(不)문제를 적극 해결해 중소기업부터 챙기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 박근혜 대선 후보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소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선후보를 초청해 '한국경제의 중심, 중소기업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후... 與 '여성대통령' 부각..野 "단순 성별로 쇄신?"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은 본격적으로 '여성 대통령론'을 부각시키며, 박근혜 띄우기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준비된 후보이고 여성 후보로서의 장점이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비판적인 입장을 냈다.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우리나라에서 여성 대... 文·安, 각종 이슈 공동보조..단일화 접점 찾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가 최근 각종 현안에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진영과 맞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치개혁에 관한 부분에서는 여전히 이견이 노출되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민주당이 제시할 정치개혁 로드맵에 따라 단일화 속도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양 캠프는 최근 부산고법의 고 김지... '투표시간 연장', 대선 막판 쟁점으로 부상하나? '정수장학회,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이어 '투표시간 연장'이 대선 국면의 중심이슈로 떠올랐다. 범 야권 대선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공동전선을 형성,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세에 나선 것이다. 투표시간 연장안을 끌고 나온 야권은 박 후보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며 몰아붙였고, 여권은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 새누리 "국회 예산심의, 적극 협조할 것" 새누리당은 29일 "철저한 예산심의로 국민 세금이 민생을 위해 알차게 쓰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부터 2013년도 예산 심의에 들어간다"며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예산이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예산심의는 내년도 나라 살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