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겨울가전도 저전력·고효율이 '대세' 올 겨울도 여름을 훌쩍 뛰어넘는 최대 전력 수요가 예상되면서 저전력·고효율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 최대 전력 수요는 7383만3000kW로 여름 최대 전력 수요 7219만4000kW보다 163만9000kW나 앞질렀다. 이처럼 겨울철 전력 수요가 여름을 추월한 이유는 겨울철 난방제품 가운데 전력 소모가 큰 제품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다. 특히 시스템 에어... (기자의눈)영업익 1조 LG전자, '아직 갈 길이 멀다' LG전자(066570)가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 시대에 재진입할 것이 확실시된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37조4627억원, 영업이익 1조117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에 117억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2009년 이후 3년 만에 명가(名家)로서의 자존심 회복이 예상된다. LG전자가 무엇보다 고무되는 대목은 휴대폰을 이끌고 있는 MC(Mobile Communications) ... (스친소)제닉(123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출연: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오늘의 스타는? LG디스플레이(034220)▶스타가 된 이유는? 실적 턴어라운드3분기 2,530억 흑자 전환52주 신고가▶스타의 친구는?LG전자(066570): 핸드셋 사업 흑자 전환한미약품(128940): 북경한미 가파른 성장제닉(123330):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스타의 친구 중 관심있게 볼만한 종목과 투자전략은?제닉(12333... LG전자, 탄소경영 4년 연속 1위 LG전자(066570)는 올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들을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LG전자는 참여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선택소비재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됐... 증권업계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성장 바톤 넘겨줘" 증권업계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우려했다. 대신 태블릿PC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가 약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2분기 대비 7.1% 증가한 1억62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3분기말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