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K기업은행, 한국계 은행 처음으로 中 우한분행 개점 IBK기업은행은 중국 후베이성시에 중국 내 10번째 영업점인 우한 분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계 은행 가운데 우한 지역에 지점을 낸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우한 분행 개점을 통해 톈진과 칭다오 등 동부 연안지역은 물론 최근 개발정책이 집중되고 있는 중국 내륙지역에 본격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후베이성 성도인 우한시... IBK기업은행 "'스마트머니' 이용하면 용돈 드려요" 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 전자지갑 서비스 ‘스마트머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용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머니’는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해 이용자끼리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번호로 송금하고 기업은행 ATM에서 카드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25일까지 ‘스마트머니’ 가입 고객에게 ... IBK기업은행, '제3기 글로벌 봉사단' 발족 IBK기업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제3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22일까지 박6일간 베트남 하노이 인근 푸토성 지역에서 유치원 신축과 교육 기자재 기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준희 은행장(둘째줄 왼쪽 여섯번째)과 김종섭 코피온 회장(둘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7일 발대... IBK기업은행, 중남미 산탄데르은행과 MOU 체결 IBK기업은행은 12일 중남미 지역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은행과 상호 지급보증을 통한 현지진출기업 자금지원 등을 뼈대로 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알프레도 사엔츠 산탄데르은행장은 직접 만나 상호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 IBK기업은행, 구미 불산가스 피해 주민에 1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경북 구미시청을 방문해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불산가스 사고 현장 복구와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박춘홍 IBK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장,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 지원국장, 정환수 IBK기업은행 경영전략본부장, 류재봉 대구·경북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