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S&C, 공장 증축 공사계약 체결 동국S&C(100130)는 지난 12일 모회사인 동국산업(005160)의 포항 공장 증축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8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말 매출액 대비 12.8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3년 2월28일까지다. 시중은행,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 돌입 시중은행들이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조선사 제작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일 조선업계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은행 등 시중은행이 3일부터 조선사 선박건조 자금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출입은행이 ... "국내 글로벌신약 개발? '네트워크'만이 살길!" "한국의 바이오·제약회사가 글로벌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정흥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공학박사는 미래의 제약·바이오산업 모델의 전략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과 M&A, 특허취득 등의 전략을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가 마련한 '한국생명공학산업의 동향 및 전망' 컨퍼런스... 유럽 '자동차 구조조정' 소용돌이..대응책 시급 유럽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최근 ‘유럽업체의 구조조정 전망과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PSA, 오펠, 피아트, 포드 등이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PSA는 자산 매각 등 유동성 확보 노력에도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프랑스 정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 동국S&C, 32억 규모 인도 윈드타워 공급계약 해지 동국S&C(100130)는 인도 KENERSYS와 맺은 32억2366만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도 시장의 환율불안 및 공사지연 등의 시장환경 변화로 계약상대방으로부터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