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실무자 김태환씨 특검 출석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실무를 맡았던 김태환 전 청와대 직원이 특검에 두 번째로 소환됐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된 김씨는 30일 오전 10시쯤 변호인과 함께 서초동 특검사무실로 들어갔다. 김씨는 '일부러 시형씨에게 싼 값이 책정되도록 했는지', '김인종 처장, 김백준 비서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꾹 ... 내곡동 특검, 검찰이 주저한 '배임' 혐의 적용할까?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실무를 맡았던 김태환 전 청와대 직원이 30일 특검에 재소환 돼 조사를 받는다. 지난 18일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째 소환되는 김씨는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경호처가 내야 할 매입대금을 비싸게 산정토록 함으로써 업무상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지난 25일 특검에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종전의 ... MB아들 변호사 특검팀에 수사자제 요청..'외압 논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측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에 수사 자제를 요청해 외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검팀에 따르면 시형씨측 변호사인 이동명 변호사는 29일 오후3시경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 변호사는 먼저 시형씨의 재소환과 관련해 '지난 14시간에 걸친 소환조... 이상은씨 31일 출석..김인종·김백준씨도 주중 소환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매입 의혹'과 관련해 30일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주)다스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31일 오전 10시로 미뤄졌다. '내곡동 특검팀(특별검사 이광범)'은 "당초 화요일 소환 예정이었던 이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 회장의 지병 때문에 하루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내곡동 사저부지를 매입할 때... 내곡동 특검, 이상은 씨에 30일 소환 통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79)을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통보했다. 이 특검은 "(이 회장의 소환 일자에 대해)이번 주 30일이나 31일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30일 정도에 나와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 회장 측과 구체적인 소환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