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프로포폴 매매·밀수출한 의사 등 구속기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입수해 이를 투여해주고 밀수출까지 한 의사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매매하고 이를 투여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의사 조모씨(44)와 병원직원 조모씨(43)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병원직원 조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피부관리사 장모씨(32)와 의사 조씨로부터 프로...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실무자 김태환씨 특검 출석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실무를 맡았던 김태환 전 청와대 직원이 특검에 두 번째로 소환됐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된 김씨는 30일 오전 10시쯤 변호인과 함께 서초동 특검사무실로 들어갔다. 김씨는 '일부러 시형씨에게 싼 값이 책정되도록 했는지', '김인종 처장, 김백준 비서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꾹 ... 내곡동 특검, 검찰이 주저한 '배임' 혐의 적용할까?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실무를 맡았던 김태환 전 청와대 직원이 30일 특검에 재소환 돼 조사를 받는다. 지난 18일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째 소환되는 김씨는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경호처가 내야 할 매입대금을 비싸게 산정토록 함으로써 업무상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지난 25일 특검에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종전의 ... MB아들 변호사 특검팀에 수사자제 요청..'외압 논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측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에 수사 자제를 요청해 외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검팀에 따르면 시형씨측 변호사인 이동명 변호사는 29일 오후3시경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 변호사는 먼저 시형씨의 재소환과 관련해 '지난 14시간에 걸친 소환조... 이상은씨 31일 출석..김인종·김백준씨도 주중 소환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매입 의혹'과 관련해 30일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주)다스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31일 오전 10시로 미뤄졌다. '내곡동 특검팀(특별검사 이광범)'은 "당초 화요일 소환 예정이었던 이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 회장의 지병 때문에 하루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내곡동 사저부지를 매입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