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성1호기 터빈 발전기 중단.."원인 파악 중" 지난 28일 울진 2호기가 발전을 중지한 데 이어 29일 월성 1호기도 발전을 멈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월성 1호기가 발전기 출력 69만kW로 정상 운전중 29일 저녁 9시39분쯤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원자로 출력은 60%를 유지 중이며 발전기만 정지된 상태다. 월성 1호기는 가압중수로형 67만9000킬로와트(kW)급으로, 지난 1982년 11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터빈... 울진원전 2호기 발전 정지..한수원 "원인 파악 중" 울진원전 2호기가 28일 오전 2시45분쯤 터빈제어계통의 이상으로 터빈증기 조절 밸브가 닫히면서 자동 정지됐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2호기는 터빈증기 조절밸브가 닫히면서 정지돼 터빈제어계통을 점검한 결과 터빈제어계통 유압변환기(EHC)의 내부 감지기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고장난 기기의 신품으로 교체 준비 중이다. 교체가 끝나면 ... (아시아브리핑)日 4000억엔 경기부양책 내놔 아시아 외신 브리핑 출연: 명정선 기자 · 日 4000억엔 경기부양책 내놔 -월스트리트 저널 · 中, 원전건설 재개..2015년까지 내륙은 불허 -로이터 통신 (기자의눈)더 이상 놀랍지 않은 한수원 비리 "원자력발전소 정지는 더 이상 뉴스도 아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련 소식을 전하던 기자들 사이에 우스갯소리처럼 나오는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만 원전 사고가 13번이나 발생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원전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올해는 유독 원전 정지부터 사고은폐, 납품비리, 마약복용 등 한수원 관련 이슈가 많았... 영광 5호기, 다음달 3일 발전소 정지..예비품으로 교체 다음달 3일 영광 5호기가 계획 정지한다. 변압기를 예비품으로 교체하기 위함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3일 발전 재가동 후 출력 상승 과정에서 변압기 내부의 가스농도 증가로 85% 출력까지 감발 운전 중인 영광5호기에 대해 24일 이같이 밝혔다. 현재 변압기는 출력 85% 상태에서 가스 농도가 더 이상 늘지 않고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안전 최우선 원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