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부동산 업계, 허리케인 샌디 '득실' 분주 미국이 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부동산 시장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주택 가치를 훼손시킨데다 이에 따른 주택시장 거래량 감소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샌디 파괴력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건물주들이 매매를 잠점 중단하고 있다는... (외신브리핑)美 대도시 주택 가격 7개월 연속 상승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 출연: 명정선 기자 · '샌디' 美 동부 강타..뉴욕 · 뉴저지 '중대 재난' 선포 -블룸버그 · 美 대도시 주택 가격 7개월 연속 상승 -CNBC 유로존, 10월 경제기대지수 3년래 최저치 -비즈니스위크 · 獨-佛 "내달 그리스문제 포괄적 해법 마련" -로이터 美경제, '샌디'로 4분기 GDP성장률 0.6% 떨어질 듯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한 미국 동북부 지역의 피해규모가 최대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주요외신들은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 자료를 인용, 샌디에 따른 시설 등 피해 규모가 200억달러에 이르며 영업중단 등으로 100~300달러의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IHS는 단기적으로 소매와 항공, 주택업체들이 피해가 클 것이라며 4분기 ... 美허리케인 샌디..주택 재건효과 기대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약 200억달러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지만, 재건이 시작될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 존 챌린저 최고경영자(CEO)는 허리케인 샌디가 주택경기를 활성화 할 호재라고 주요언론을 통해 말했다. 존 챌린저는 "재건이 시작되면 폭풍 센디가 건설업계에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것"... (오후N체인지업)허리케인 샌디, 증시에도 몰아닥칠까? <오후N체인지업> 진행 : 한은정 앵커투자클럽 알파파워 전문가 <이슈N체인지업> 이슈1) 허리케인 샌디, 증시에도 몰아닥칠까?· 전체 시장 흐름에 영향은 제한· 국내 업종/종목에 영향 없을 전망 이슈2) 환율 1100원 밑에서의 대응방안은?· 환율 하락 국면, 시장은 상승· 국내 수출 기업 손익 분기점 1100원· 대형주 유리 / 중소형주 불리· 내수주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