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건설, 상장폐지 우려 '하한가' 중앙건설(015110)이 상장폐지 우려로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3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중앙건설은 14.89% 하락한 623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중앙건설은 지난 8월20일 주가가 액면가 20% 미만인 상태 떨어진 상태가 30일 이상 지속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31일부터 주가가 액면가의 20% 미만인 일수가 12매매일이 되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 김봉수 이사장, 임기 1년 연장..통합거래소 출범 후 처음(상보)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지난 2005년 1월 증권거래소, 선물거래소, 코스닥위원회, 코스닥증권시장 등 4개 기관을 통합해 한국거래소가 출범한 이후 이사장 임기가 연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거래소는 26일 금융위원회가 올해 말 3년 임기가 끝나는 김봉수 이사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2월29일... 거래소, S-Oil에 한국실리콘 유상증자 참여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4일 S-Oil(010950)에 한국실리콘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5일 12시까지다. 김봉수 "국내 ETF 시장, 파생형 상품에 과도하게 쏠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해 레버리지 ETF 등 파생형 상품에 과도하게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컨퍼런스'에 참석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ETF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출범 후 만 10년을 맞은 ETF 시장이 현재 '글로... (2012국감)노회찬 "부산라우터, 거래 공정성에 문제될 듯" 부산데이터센터에 있는 파생상품주문접속장치(라우터)의 속도가 서울보다 빨라 거래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의원은 18일 오후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에서 이용하는 라우터의 매매 속도가 더 빠를 경우 부산지역 투자자들에게 실익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지난 한 달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