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파나소닉, 손실전망에 주가 19% '하락' 일본 대표 가전업체인 파나소닉이 1일(현지시간) 일본증시에서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회계연도에 대규모 순손실을 예상한 탓이다. 오전장 파나소닉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전일대비 19.07% 하락한 415엔을 기록했다.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9.46% 하락한 414엔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내년 3월 종료되는 2012회계연도의 순손실이 7650억엔(약 10조4... 팬택, 日서 LTE 스마트폰 '베가 PTL21' 출시 국내기업 최초로 일본 휴대폰 시장에 진출했던 팬택이 이번에는 LTE 스마트폰을 들고 일본으로 향했다. 팬택은 2일부터 일본에서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 '베가 PTL21'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베가 PTL21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KDDI가 지난 9월부터 LTE 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으로, 팬택이 일본에서 출시하는 첫 LTE 스마트폰이다. KDD... (日증시)장초반 혼조세 일본 시장 출발출연: 남동완 부장(NH농협증권)▶日 증시, 장초반 혼조세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 앞두고 등락 엇갈려개별 기업 실적 발표 소식, 악재로 작용파나소닉, 연간 순손실 예상치 30배 더 악화엔화 제한적 움직임샤프, 순손익 감소 보도에 약세마쯔다, 5개월래 최고치 실적 전망(예상치 상회) (日증시출발)기업실적 우려..'하락' 1일 일본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을 시작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9시 37분 현재 전날대비 34.41엔(0.39%) 내린 8894.36으로 거래중이다.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거래소가 정지된 사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몰렸던 매수세가 빠지며 이날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기업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저... 유진투자證, 日 주식 중개 서비스 시행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오는 5일부터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일본 주식 중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주식 거래처럼 실시간 시세 및 체결 여부 확인과 일중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하고 유진투자증권의 제휴사인 아이자와 증권의 투자 정보와 뉴스도 제공받는다. 또 수수료는 3000엔인 최저수수료 수준으로 낮춰 소액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