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측 "새누리, 1인이 좌우하는 사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은 이미 정치쇄신에 기대하기 어렵고 1인이 좌우하는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했다"며 "국가보조금 문제와 연계한다고 했다가 다른 말을 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야 말로 낡은 정치의 행... 김성식 "朴, 돈 얘기하는 자체가 투표율 상승 두려워하는 것"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투표시간 2시간 연장하는 것은 100억원을 낭비하는 사안'이라고 밝힌데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서 "돈으로 얘기하는 자체가 혹시 투표율이 높아질까봐 두려워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서 "투표시간 연장 문제는 국민들의 주권을 온전하게 행사할 수 있게 만... 먹튀방지법 받은 文·다리 불사른 安, 외나무다리 승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새누리당이 제안한 '먹튀방지법'을 전격 수용하면서 "다리를 불살랐다"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국면도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양 후보 모두 '건너온 다리를 불 사른' 격이 됐고, 이제 건곤일척의 승부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안 후보는 지난 9월 출마선언 후 "이미 강을 건넜고 건너 온 다리를 불 살랐다'고 밝혀 대선 완주를 시사한 바 있다.... '야권 단일화 임박' 文·安 지지율..4%p차 박빙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26일)보다 3%포인트(p)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2%p 상승한 39%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4%p로 좁혀졌다.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9%... 황우여 "朴 후보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일 "한국 여성의 품격을 세계 앞에 보였던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들이 한을 풀고 이제부터는 여성들 머리 위에 있는 유리천장을 깨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상 회의를 통해 "세계 높은 위상을 올린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에게 영국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