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의 '계륵'으로 전락한 TV사업 한때 소니를 세계 최고의 전자기업으로 끌어올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던 TV 사업부문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히라이 카즈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14년까지 TV부문의 흑자전환을 성공시키겠다"고 자신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지난 4월 취임한 히라이 CEO는 우선 지난 8년간 6920억엔의 손실을 낸 TV 사업부문 경영 개선에 나섰다. 비용 절감... 소니, 1분기 246억엔 순손실..이익 전망 하향 글로벌 전자업체인 소니가 수요 감소와 엔고로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어두운 상황에 연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소니가 지난 2012회계연도 1분기(4~6월)에 246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2억3000만엔 손실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55억엔보다도 적자폭이 확대... (외신브리핑)샤프, 글로벌 사업장 5천명 감원 계획 - CNBC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샤프, 글로벌 사업장 5천명 감원 계획> - CNBC<소니, 1분기 246억엔 적자..실적 전망도 하향> -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