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컴투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대통령상' 수상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시상식에서 '컴투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개발·운영하고, 세계 120여 개국에 5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일 오전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 김장실 국회 문방위 위원, 이어령 심사위원장 등... 외환은행, 저소득층 우수학생에 2억9천만원 장학금 지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2012 환은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은 장학금’은 지난 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장학제도로서 2006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승계해 운영중이며 이후 장학금 지원대상을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은행권, 학력·성별 등 고객 '차별' 없앤다 은행권이 학력·장애·혼인여부 등을 이유로 수수료·금리·대출한도 등에 대해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규준을 마련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장 회의를 열고 은행 이용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는 모범규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각 은행은 학력·장애·성별·나이·출신국가·혼인 여부 등을 이유로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 공격경영 경쟁 벌인 우리銀·기업銀..승자는? 최근 점포수를 늘려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기업은행은 공격경영 효과를 보며 총여신이 늘어난 반면, 우리은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영분석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8개 시중은행의 점포 및 생산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점포수는 지난 2008년 말 5347개에서 올 6월말 현재 5317개로 줄었다. 특... 하나금융-외환銀 다툼에 고객들 '새우등' 독립경영을 두고 마찰을 빚어온 외환은행 노조와 하나금융지주 간의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양상이다. 외환은행 노조는 이번 주부터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정시 출퇴근과 명령거부 등 태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고객에까지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외환은행 독립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