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곡동 특검, 다스 서울사무소 압수수색 '내곡동 특검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79)이 운영하는 ㈜다스의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당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특별검사 이광범)은 1일 오후 3시10분쯤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다스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회장이 내곡동 사저 매입대금으로 이 대통령의 아들 시... 특검 출석한 'MB큰형' 이상은씨, 6억원 출처 묻자 "..."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에게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매입 자금 명목으로 현금 6억원을 건네준 이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79)이 특검에 출석했다. 1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회장은 기자들이 6억원을 굳이 현금으로 빌려준 이유에 대해 묻자 "안에서 얘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6억원의 출처가 다스가 아니냐... 출범 보름 내곡동 특검..'특검 무용론' 털어내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31일로 출범 보름째를 맞았다. 반환점을 맞은 내곡동 특검은 대통령의 가족들을 잇따라 소환조사하는 등 성역 없는 수사로 호평을 받고 있어, 그동안 제기되어온 '특검 무용론'을 털어낼지 주목을 받고 있다. 내곡동 특검은 수사 개시 직후 관련자 10여명을 출국금지 시키고, 이 대통령의 큰 형인 이상은... 소환 버티기·진술서 대필 의혹·수사간섭..'안하무인' MB일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청을 차일피일 미뤄온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다시 한 번 출석을 미뤘다. 특검팀은 이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된 31일 출석을 하지 못하겠다고 밝혀 다음달 1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을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검팀이 출범한 지 보름을 앞둔 가운데, 사건 핵심인물이 다수 포함된 이... 갈 길 바쁜 '내곡동 특검' 변호인 '딴지'·'예산 지연' 골머리 '내곡동 특검'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의 변호인이 '수사 자제' 취지의 발언을 한 데 이어 특검팀 예산 승인까지 늦어지면서 특검 수사가 간접적으로 방해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동명 변호사의 '수사 자제' 취지의 발언과 관련해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30일 "시형씨 측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