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최우수 수탁·외국환 은행상' 수상 외환은행은 지난 달 31일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지 주최 수상식에서 11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 및 2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외환은행은 거래 규모, 시장점유율, 글로벌 영업 커버리지, 고객 서비스, 가격 경쟁력 및 혁신적인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고 한국 내 외국환 및 수탁 분야에서 시장 ... 외환은행, 저소득층 우수학생에 2억9천만원 장학금 지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2012 환은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은 장학금’은 지난 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장학제도로서 2006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승계해 운영중이며 이후 장학금 지원대상을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하나은행, 기업 스마트뱅킹 '하나N CBS' 업그레이드 하나은행은 기업전용 스마트뱅킹인 '하나N CBS'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N CBS'는 조회·이체 등의 기본적인 금융 업무와 기업 인터넷 뱅킹의 다단계 결재서비스가 가능해 기업 인터넷 뱅킹 고객들에게 유용한 어플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업무 외에, 자금이체시 거래상대방에 대한 정보 인식이 가능한 예금주 조회, 거래상대방... 은행권, 학력·성별 등 고객 '차별' 없앤다 은행권이 학력·장애·혼인여부 등을 이유로 수수료·금리·대출한도 등에 대해 차별하지 않도록 하는 규준을 마련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장 회의를 열고 은행 이용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는 모범규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각 은행은 학력·장애·성별·나이·출신국가·혼인 여부 등을 이유로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 공격경영 경쟁 벌인 우리銀·기업銀..승자는? 최근 점포수를 늘려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기업은행은 공격경영 효과를 보며 총여신이 늘어난 반면, 우리은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영분석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8개 시중은행의 점포 및 생산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점포수는 지난 2008년 말 5347개에서 올 6월말 현재 5317개로 줄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