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 '여성대통령론' 노이즈 마케팅 중단하라" 진보정의당은 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과 이정미 최고위원, 박인숙 여성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국면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여 국민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해결... 심상정, '먹튀방지법·투표시간연장법·결선투표제' 3법 처리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일 투표시간 연장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에 결선투표제를 더해서 동시에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선투표제는 우리 정치의 안정성과 유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심 후보는 "결선투표제는 국민의 선택의 폭을 확장시켜, 찍을 당이 없어 투표를... 진보정의 "경제민주화도 오해라 발뺌할까 궁금" 진보정의당은 1일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법'과 '먹튀방지법' 연계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나중에 경제민주화나 과거사 관련 공약도 오해라 발뺌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심상정 후보 선대위 박원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투표시간 연장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피해보려는 꼼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반값등록금 공약 말 바꾸고 7... 진보정의당, 중앙당 등록 완료하고 '제2야당' 부상 지난 21일 진보정의당이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원내 7석을 가진 '제2야당'으로 올라섰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받고 "지난 25일에 신청한 중앙당 등록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 오늘 중선관위로부터 중앙당 등록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 페이스북에 올라온 진보정의당 중앙당 등록증 이 대변인은 "이로써 ... 진보정의당 선대위 발족..선대위원장에 노회찬·유시민 제18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를 내세운 진보정의당이 29일 노회찬 공동대표와 유시민 전 국민참여당 대표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꾸렸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갖고 ▲진보적 정권교체 실현 ▲지역주의에 기반 한 양당독점구조 혁파와 선거제도 개혁 등을 대선 목표로 내걸었다. 대선 슬로건으로는 "땀이 정의다"라는 기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