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대화하자"..安측 답변 여전히 "국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공동국가비전'에 합의하자며 대화를 촉구한 것에 대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원록적으로 대답했다. 문 후보 측이 단일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안 후보 측은 여전히 "국민"을 강조해온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것. 안 후보 측 정연순 대... 安측, "새누리, 이용식 관련 네거티브 멈춰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용식 노동연대센터 대표와 관련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밝혔듯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노통에서 발생한 조직강화위원장의 성폭력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적 책... 安 "정치권, 쌍용차·현대차 문제에 적극 임하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정부와 정치권에게 '쌍용차와 현대차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경고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쌍용차와 현대차 문제의 공통점은 사태해결에 대한 정치권의 무관심 속 재벌기업의 약속 불이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당장이라도 여야가 합의하면 국정조사 등 가능한 수단을 통해 문제해결의 가닥을 잡을 수 있다"며 "... 文캠프, 安측에 공동국가비전 합의 대화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 시민캠프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을 향해 공동국가비전 합의를 위한 대화를 갖자고 2일 제안했다.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힘을 합치는 것은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에게 주어진 시대적 ... 安 환경에너지 정책, '환경·경제·일자리' 선순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환경과 경제, 일자리의 선순환을 위해 환경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 발표를 맡은 안병옥 박사는 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나라 조성 ▲생태계 보전과 훼손된 국토 복원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 사회와 자연의 목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