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대통령 잘할 수 있겠단 확신 갖게 됐다" 전국순회 일정을 마무리 하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출마 선언한 이후 보다 더 이 일에 대해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단지에서 "과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공은 계승하며 과는 반복하지 않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사람 , 지금 첨예한 갈등의 현장에서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치우침 없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박재완 장관, 세입·세출예산안 기준환율 오류 공식 사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예산안 의정활동에 혼선을 초래하는 자료를 제출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기획재정부 실수로 잘못된 기준환율로 작성된 세입예산안 자료가 국회에 제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재완 장관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회의 시작 직후 야당의원들이 세입예산안 기준환율에 대해 거세게 질타하자 실수를 인정하며 이... 박재완 "올해 법인실적 부진 내년 세수에 반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내년 법인세 세입예산과 관련해 "올해 법인들의 실적이 작년보다 부진한 상황"이라며 "그 영향이 내년 법인세수에 반영될 것을 감안해서 현실적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세입예산 중 부가가치세수는 올해 실적보다 9.1% 늘어날 것으로 책정했고, 소득세는 12.0% 더 걷힐 것으로 예측했지만, 법인세수는 올해 실적보다 1%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 김동연 "4% 경제성장률 전망치..정부 의지로 봐달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31일 "정부는 경제성장률을 전망하는 곳이 아니다"며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한 9월 상황을 감안해서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9월 이후 경제 상황이 바뀌었고 하방 위험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