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단계 진화 '삼성전자', 43년의 질주! 연간 매출 200조원, 분기 영업이익 8조원을 넘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005930)가 창립 43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9년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삼성전자는 총 직원수가 20여명에 불과한 중소기업 수준의 규모였다. 삼성전자는 창립 첫해 매출액 3700만원, 영업손실 700만원의 '초라한'(?) 실적을 기록했다. 창립 이듬해인 1970년부터 백색가전 및 AV 기... 이건희 회장, 위기경영 해법 구하러 또 '일본行' 일본과 베트남, 중국의 사업현장과 시장을 점검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첫 행선지였던 일본으로 돌아갔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이 회장이 이날 일본으로 돌아갔다. 지난 3일 일본을 시작으로 출장길에 오른지 꼬박 14일만에 다시 일본을 찾은 것이다. 이 회장은 올해만 벌써 6번째로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 5월 글로벌 경제위기를 진... 이건희 회장, 베트남·중국 사업현장 점검 이건희 삼성 회장이 베트남과 중국 등 삼성의 글로벌 사업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생산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13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시 북동쪽 박닌성 옌퐁공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SEV(Samsung Electronics Vietnam) 법인을 찾아 베트남 시장 상황과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휴대폰 제조라인을 시찰하며 글로벌 생... 이건희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사업협력 논의 이건희 삼성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 부총리를 만나 베트남과의 폭넓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하이 부총리와 ▲세계 경제 상황 ▲베트남 경제 현안 ▲삼성과 베트남의 사업 협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왼쪽)이 12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앙 쭝 하이(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