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친노 책임론에 文 선대위 '발끈'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친노(親盧)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주 대변인은 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안 후보께서 이야기하신 계파공천 책임론은 출마선언 당시에 이야기했던 정치평론 수준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말씀"이라고 반발했다. 진 대변인은 "국민적 기대에 ... 安 "대통령 잘할 수 있겠단 확신 갖게 됐다" 전국순회 일정을 마무리 하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출마 선언한 이후 보다 더 이 일에 대해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단지에서 "과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공은 계승하며 과는 반복하지 않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사람 , 지금 첨예한 갈등의 현장에서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치우침 없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文측 "대화하자"..安측 답변 여전히 "국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공동국가비전'에 합의하자며 대화를 촉구한 것에 대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원록적으로 대답했다. 문 후보 측이 단일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안 후보 측은 여전히 "국민"을 강조해온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것. 안 후보 측 정연순 대... 安측, "새누리, 이용식 관련 네거티브 멈춰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용식 노동연대센터 대표와 관련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밝혔듯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노통에서 발생한 조직강화위원장의 성폭력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