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금융감독체계 대폭 개편"..개혁안 발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골자로 한 금융 관련 개혁과제를 내놨다. 안 캠프의 전성인, 방경서 교수는 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금융산업 및 금융감독에 관한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금융 개혁과제에는 ▲혁신친화적 금융산업구조 정착 ▲금융감독체계 개편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시장 위기대응능력 제고 ... 안철수 친노 책임론에 文 선대위 '발끈'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친노(親盧)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주 대변인은 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안 후보께서 이야기하신 계파공천 책임론은 출마선언 당시에 이야기했던 정치평론 수준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말씀"이라고 반발했다. 진 대변인은 "국민적 기대에 ... 安 "대통령 잘할 수 있겠단 확신 갖게 됐다" 전국순회 일정을 마무리 하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출마 선언한 이후 보다 더 이 일에 대해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단지에서 "과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공은 계승하며 과는 반복하지 않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사람 , 지금 첨예한 갈등의 현장에서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치우침 없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文측 "대화하자"..安측 답변 여전히 "국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공동국가비전'에 합의하자며 대화를 촉구한 것에 대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원록적으로 대답했다. 문 후보 측이 단일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안 후보 측은 여전히 "국민"을 강조해온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것. 안 후보 측 정연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