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순차토론 거부한 KBS·朴, 해명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순차 TV토론에 응하지 않은 KBS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3자 토론도 아닌 자신의 입장과 국정방향을 밝히는 순차토론도 거부하는 후보가 국민 앞에서 국정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 있느냐"며 해명을 요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KBS에서 안 후보에게 3자 후보... 安측, "새누리, 이용식 관련 네거티브 멈춰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용식 노동연대센터 대표와 관련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밝혔듯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노통에서 발생한 조직강화위원장의 성폭력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적 책... 朴, '야권 단일화'에 경제·대통합 행보로 맞서 야권 단일화후보에 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경제와 국민 대통합을 통한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섰다. 박 후보는 2일 오전에 무역인들을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사회통합 정책 포럼에 참석해 지역격차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한 국민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 (데스크칼럼)방통위 조직개편, 독임제 목소리만 들린다 요즘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들의 주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차기 정부에서 어떻게 조직개편이 이뤄지느냐다. 국실장급 간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이번 정부에서 시작된 위원회 체계를 독임제 장관 체계로 바꾸고 지경부, 문화부 등에 흩어진 방송통신 콘텐츠 업무도 새 독임제 부처로 통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에는 방송과 통신 관련 학회, 사업자협회,... 이정현 "'생식기만 여성' 황상민 발언..충격적" '박근혜의 입'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일 박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게 "충격적이며, 언어테러"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교수의 발언은 내가 도저히 입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이라며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했을 때 이상의 충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