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현 "정치쇄신안, 개헌이 초점은 아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박근혜 후보가 이번 주에 발표할 정치쇄신안에서 개헌이 초점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개혁안은 주로 부정부패와 권력 비리, 공천 등과 관련된 전반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치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당초 이날 예정됐던 정치쇄신안 발표가 연... 安측, "새누리, 이용식 관련 네거티브 멈춰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용식 노동연대센터 대표와 관련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밝혔듯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 민주노통에서 발생한 조직강화위원장의 성폭력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적 책... 朴, '야권 단일화'에 경제·대통합 행보로 맞서 야권 단일화후보에 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경제와 국민 대통합을 통한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섰다. 박 후보는 2일 오전에 무역인들을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사회통합 정책 포럼에 참석해 지역격차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한 국민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 이정현 "'생식기만 여성' 황상민 발언..충격적" '박근혜의 입'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일 박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게 "충격적이며, 언어테러"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교수의 발언은 내가 도저히 입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이라며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했을 때 이상의 충격을 ... 박근혜 "개헌 등 여러 정치쇄신안 발표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정치쇄신안과 관련, "조만간 곧 정치쇄신안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4년 중임 대통령제를 비롯한 개헌에 대한 여러가지 쇄신에 관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하여튼 ...